"내가 본 가장 미친 활약"·"우리는 역사상 최고의 경기를 봤다" 오타니 '3홈런+10K' 원맨쇼, 동료들도 '극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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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4차전에 선발 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6이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쾌투로 밀워키 타선을 꽁꽁 묶었다. 최고 시속 100.3마일(약 161.4km)의 속구를 비롯해 스위퍼와 커터,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섞었다. 유도한 헛스윙만 무려 19번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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