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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전원 참가...홍명보호 '완전체'로 마지막 공식 훈련 소화! "소집된 선수들 컨디션 매우 좋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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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전원 참가...홍명보호 '완전체'로 마지막 공식 훈련 소화! "소집된 선수들 컨디션 매우 좋다" [MD현장]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1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홍명보호는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13일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달 발표한 FIFA랭킹에서 22위를 기록했다. 9월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그러나 포트2를 확보하기 위해 11월 A매치 2연전에서도 총력전을 치러야 한다.
이날 훈련에는 11월 대표팀에 소집된 26명 전원이 참가했다. 늦게 합류한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이강인(PSG) 등도 정상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는 26명 모두 참가했다. 현재 소집된 선수들은 컨디션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선수단은 미디어에 공개된 15분 동안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세 그룹으로 나뉘어 론도(볼 돌리기)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손흥민(LA FC)을 비롯해 조유민(샤르자), 이강인 등이 큰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훈련 분위기는 밝았지만 한국은 볼리비아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일단 경기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 두 경기에서도 나머지 조합을 찾는 게 계속 이어져야 한다. 이 선수가 완벽하게 이 팀에 베스트라고 미리 정해주면 다른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다. 큰 틀은 되어있지만 경쟁으로 동기부여를 주면서 월드컵 직전까지 가야 한다”며 선수단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한 이재성(마인츠)은 “축구를 잘하고 좋은 경기 보인다면 팬들이 찾아올 것이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팬이 많이 찾을 수 있게 좋은 경기력과 축구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당시 관중석은 만원 관중을 채우지 못했고, 경기장에는 빈 좌석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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