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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계속 맞아도 버티고 버텼던 한국, 스위스에 0-0 무…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유력 ‘U-17 조별리그 무패→최종전 결과에 따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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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계속 맞아도 버티고 버텼던 한국, 스위스에 0-0 무…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유력 ‘U-17 조별리그 무패→최종전 결과에 따라 확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8일 0시 1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아스파이어존 피치4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카타르 2025’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에 0-0으로 비겼다. 일단 조별리그 두 경기 무패로 토너먼트(32강) 진출은 유력한 상황. 최종전 상대는 코트디부아르다. 한국은 남이안, 김지성이 전방에서 스위스 골망을 조준했다. 김예건, 박현수, 김도민, 오하람이 허리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수비는 김민찬, 구현빈, 정희섭, 임예찬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박도훈이 꼈다. 한국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스위스의 볼을 한 발 먼저 뛰어 차단했고, 스위스가 후방 빌드업을 시도하면 최전방 공격수 남이안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전방 압박을 했다. 하지만 좀처럼 상대 진영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진 못했다. 전반 30분을 지났지만 힘 겨루기가 계속 됐다. 스위스는 한국 진영에서 잘게 썰고 들어가 슈팅을 했다. 하지만 조별리그 1차전부터 안정적인 선방을 보였던 박도훈 골키퍼의 골문 리딩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이때 김도민이 6번 지역부터 상대 페널티 박스 안까지 수비 2~3명을 몰고 전진해 균열을 냈다. 전반 43분 스위스의 날카로운 슈팅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박도훈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스위스는 전반 추가 시간 한국 진영에서 유려한 개인기로 흔들었다. 수비 두 명이 에워싸도 한 번에 뚫렸다. 한국에 위기 상황. 정희섭이 몸을 던져 스위스 슈팅을 방어해 위기에서 탈출했다. 스위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조준했다. 스위스의 후반 초반 한 방이 매서웠지만 경기는 전반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한 쪽으로 쏠리지 않고 팽팽한 흐름으로 주도권 싸움을 했다. 후반 13분, 한국이 후방부터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등번호 7번 김도민이 센터서클부터 왕성하게 뛰며 동료들과 볼을 주고 받았고, 상대 진영까지 질주했다. 이후 김예건이 슈팅했지만 스위스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백기태 감독은 후반 15분 오하람을 빼고 김도연을 투입, 김지성을 벤치로 부른 뒤 정현웅에게 기회를 줬다. 한국은 후반 23분 김예건이 볼을 몰고 질주해 스위스 수비에 균열을 했다. 몸 싸움에 밀리긴 했지만 투지가 넘쳤다. 최전방 공격수 남이안도 스위스 중앙 수비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전진했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후반 33분, 스위스에 분위기가 넘어가려던 찰나 김예건이 볼을 몰고 질주했다. 스위스 박스 안에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후반 36분 김지우도 폭풍 질주 이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에 그쳤다. 한국의 몇 차례 슈팅은 위협적이었지만, 멕시코전처럼 쉽게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몇 차례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는 인상적이었지만 마무리 능력이 떨어졌다. 스위스도 마찬가지였지만 한국보다 공격 빈도가 더 많았다. 흐름은 한 골 승부로 나아갔다. 추가 시간은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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