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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을 정도로 운 거 보니 마지막이었구나"…눈물 흘리며 떠난 와이스 부부, 대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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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을 정도로 운 거 보니 마지막이었구나"…눈물 흘리며 떠난 와이스 부부, 대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눈부신 역투를 펼쳤던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지난 4일 아내 헤일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의 아내 헤일리는 "지금도 눈물이 난다. 한국 너무 사랑한다. 모든 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고 싶을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반면 "아쉽지만 이제는 놓아줘야 할 듯", "헤일리가 퉁퉁 부을 정도로 펑펑 운 걸 보니 마지막이었구나 싶었다" 등 이별을 직감한 듯한 반응도 이어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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