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세징야는 따놓은 당상, GK 송범근도 마침내? K리그 파워랭킹으로 미리 예상한 시즌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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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범위를 넓혀 포지션별로 아디다스 포인트가 높은 선수를 10명(골키퍼 5명)씩 뽑아봤다. 공격수는 싸박, 세징야, 전진우 모따(안양), 주민규 안데르손(서울), 이호재(포항) 김승섭(김천) 콤파뇨(전북), 조르지(포항), 미드필더는 이동경 헤이스(광주), 김진규(전북) 마테우스(안양), 오베르단(포항), 루안(수원FC), 남태희(제주) 에릭, 고승범(이상 울산) 김봉수(대전), 수비수는 박진섭 김진수(서울) 김태현(전북) 야잔(서울) 전민광(포항) 홍정호(전북) 토마스(안양) 김태환(전북) 변준수(광주) 박찬용(김천), 골키퍼는 송범근(전북) 황인재(포항) 이창근(대전) 김동준(제주) 조현우(울산) 순으로 포인트가 높았다. 공격쪽엔 다양한 팀의 다양한 선수가 두각을 드러냈지만, 수비쪽엔 전북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눈에 띈다. 최종전을 통해 조기 우승을 확정한 데에는 33경기에서 단 27실점만을 내주는 짠물수비가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공격수 10명, 미드필더, 10명, 수비수 10명, 골키퍼 5명 총 35명 중 전북 소속은 8명(약 23%)으로 가장 많았다. 다가올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전북 천하'가 될 공산이 크다는 의미다. 여기엔 투표자들의 정성적인 평가가 어느 정도는 가미될 수밖에 없다. 대상 시상식에선 우승 및 빅4 프리미엄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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