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유러피언리그, 포르투가 크리엔스-루체른 제압… 2연승으로 D조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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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FC Porto·포르투갈)가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유러피언리그 2연승을 달리며 D조 선두로 나섰다.
포르투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Pavilhão Dragão Arena에서 열린 2025/26 EHF 남자 유러피언리그 D조 2라운드에서 크리엔스-루체른(HC Kriens-Luzern·스위스)을 44-3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는 전반부터 공격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뽐냈다. 전반 18분, 크리엔스-루체른의 백 발렌티 볼피스베르크(Valentin Wolfisberg)가 직접 퇴장당하며 경기 흐름이 급격히 기울었다. 포르투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리드를 세 골 차로 벌리며 전반을 22-18로 마쳤다.
양 팀이 전반에만 40골을 주고받을 만큼 공방전이 치열했지만, 포르투는 빠른 볼 전개와 넓은 득점 분포로 공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전반 종료 시점에 이미 10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팀 전체 공격력’을 과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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