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 26일 개막…정현·권순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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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남자 챌린저급 테니스대회로 세계 선수들과 국내 우수선수들이 한 코트에서 실력을 겨루는 국제오픈대회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에서는 테니스 홍보·체험존, 테린이대회,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단순한 대회를 넘어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의 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서울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와 시민의 스포츠 참여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테니스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본선 및 준결승을 거친 뒤 내달 2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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