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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30분'→퇴장 2장" PSG, 레버쿠젠 7-2 대파…'발롱도르' 뎀벨레 복귀 축하포→UCL 3전 전승,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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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30분'→퇴장 2장" PSG, 레버쿠젠 7-2 대파…'발롱도르' 뎀벨레 복귀 축하포→UCL 3전 전승, 선두 등극

이강인은 교체 출전으로 힘을 보탰다. 디펜딩챔피언 PSG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레버쿠젠을 7대2 대파했다.
리그 페이즈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한 PSG는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인터 밀란(이탈리아), 아스널(잉글랜드)도 승점 9점이다. 이강인은 PSG가 5-2로 앞선 후반 18분 세니 마율루를 대신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30여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변수의 연속이었다. PSG는 전반 7분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윌리안 파초가 헤더로 득점하며 리드를 잡았다. 레버쿠젠은 전반 23분 골기회를 잡았다. 일리야 자바르니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동점 기회를 날렸다.
전반 33분 레버쿠젠이 또 울었다. 수비수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거친 파울로 VAR(비디오판독) 끝에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레버쿠젠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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