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이런 장면 처음" 기상천외한 플레이에 심판 6명 '웅성웅성'…내가 방금 뭘 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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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네일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느린 주자 중 한 명이다. 그의 스프린트 속도는 24.4 ft/s로 1루수 중 두 번째로 느린 기록이다. 이는 리그 하위 3%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무려 3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네일러의 야구 지능과 대담한 판단 덕분이었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는 그런 '비정상적 감각'이 또다시 나타났다.
네일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MLB ALCS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1사 2루서 적시타로 출루한 네일러는 곧바로 호르헤 폴랑코의 땅볼 때 2루를 향해 뛰었다. 수비 시프트로 이동해 있던 토론토 3루수 어니 클레멘트가 공을 잡아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1루로 송구, 병살을 시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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