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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무용지물' 패패무무패패패 "시간만 주면 우승" 자신감? 안간힘?…포스테코글루 "사람들, 토트넘 리그 17위만 신경 써"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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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무용지물' 패패무무패패패 "시간만 주면 우승" 자신감? 안간힘?…포스테코글루 "사람들, 토트넘 리그 17위만 신경 써" 지적

호주 출신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이번 시즌 초반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공식전 7경기에서 무승(2무5패)을 기록했다. 데뷔전이었던 아스널 원정에서 0-3으로 무릎을 꿇더니 리그컵 3라운드에서는 2부리그 소속 스완지 시티에 2-3으로 패해 탈락했다. 이어 번리 원정에서 1-1로 비겼고, 레알 베티스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스페인 세비야 원정을 떠나 2-2 무승부에 그쳤다. 이어진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는 0-1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뛰고 있는 미트윌란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2-3으로 졌다.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서 두 골 차 완패를 당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노팅엄에 부임하고도 아직까지 단 한 번의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서 한 달 만에 경질 위기에 놓인 상태다. 특히 모든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새로운 조롱 사진도 만들어졌다. CBS스포츠 골라소는 "포스테코글루는 노팅엄 감독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7경기 0승, 0무실점을 기록했다며 유명 첩보영화 '007'로 조롱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007 시리즈 주인공 제임스 본드처럼 합성한 사진도 나왔다. 뉴캐슬전에서는 경기 후 뉴캐슬 팬들이 포스테코글루를 향해 "넌 내일 아침 경질될 거야"라는 구호를 외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A매치 휴식기 동안 포스테코글루가 구단 이사회와 자신의 거취를 두고 대화를 나눌 것이라는 보도도 이어지기도 했다. 경질 압박이 다가오자 포스테코글루가 자기 변호에 나선 것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는 "구단과의 얘기는 없었다. 내가 토트넘에 있을 때, 그들은 뭔가 다른 걸 해보고자 노력했다. 지금 상황과는 조금 다르지만, 내게 시간을 주면 결말은 항상 똑같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으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난 어딘가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 아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다. 사람들이 봤을 때 내가 그저 운이 좋아 이 자리에 있는 실패한 감독처럼 보일 수 있다. 사람들이 날 비웃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내가 압박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라면서 "누군가는 주변에서 자라나는 잡초를 본다. 하지만 난 자라나고 있는 쪽을 본다. 바뀔 준비가 된 선수들이 있는 노팅엄에 있게돼 정말 흥미롭다. 사람들 생각과 달리 난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경질된 것에 대해서는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포스테코글루는 "내게 들리는 건 토트넘을 리그 17위로 이끌었다는 이야기뿐이다. 그게 내 지도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관점으로 날 보고 있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자신과는 다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포스테코글루는 외부 압력에 대한 걱정보다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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