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버린 레버쿠젠은 바보였습니다, 역사상 최고 방출생 SON 화제...역대 매각 베스트 일레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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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은 4-3-3,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됐다. 중앙 공격에는 카이 하베르츠, 반대편에는 르로이 사네가 자리 잡았다. 이 세 명이 구성하는 공격라인은 단순히 화려한 이름값을 넘어, 유럽 최정상급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조합으로 평가됐을 것이다.
특히 손흥민은 레버쿠젠 시절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수비수들에게 충분한 위협을 준 바 있다. 이미 함부르크 시절부터 분데스리가 최고 윙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당시에도 측면뿐 아니라 중앙 침투, 양발 슈팅, 빠른 전환 공격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리그 12골을 터트린 뒤에 레버쿠젠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에 리그 10골 4도움을 터트리면서 실력을 제대로 입증한 손흥민은 2번째 시즌에 더 성장해 분데스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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