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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두고 공방’ 신태용, 인도네시아로 돌아가나…U-22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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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두고 공방’ 신태용, 인도네시아로 돌아가나…U-22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

[포포투=이종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tvonewnews’는 23일(한국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를 인용해 “신태용 감독이 다시 한번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다”라고 전했다. 현재 신태용 감독은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여있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를 떠난 후 축구계엔 신태용 감독이 정승현의 뺨을 강하게 내리쳤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는데 지난 제주SK전 이후 정승현이 이를 직접 폭로하며 불이 붙었다. 당시 정승현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 셨고, 부모님도 속상해하셨다.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았다. 이게 맞나? 이런 생각도 했다. 사실 그런 상황이 여러 번 있었다.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는다. 성폭행이나, 폭행은 받는 사람 입장에서 폭행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폭행이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청용 선수, 주장단, 구단에서 정확하게 입장문을 발표할 것이라 생각한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에 억울함을 표했다. 지난 1일에 1일에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 2025’ 시상식에 아들 신재원의 수상을 축하하러 참석한 신태용 감독은 취재진 앞에서 “정승현은 나와 올림픽 월드컵 다 동행했던 애제자다. 울산을 떠날 때도 가장 마지막까지 미팅을 했던 친구다. ‘감독님한테 죄송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성적을 못해 미안하다고 말도 했다. 그렇게 마무리 인사를 했는데 왜 그렇게 인터뷰를 했는지 모르겠다. 정승현은 내 애제자이고 이후 물어볼 것이다”라며 이를 해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인터뷰로 다 말했다. 난 폭행과 폭언을 한 적이 없다. 그랬다면 감독을 다시는 안 할 것이다. 정승현이 폭행이라고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표현이 강했던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영상이 대중들에게 공개가 됐고 여론은 반반으로 갈리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그 강도가 폭행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강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고, 또 다른 편에선 ‘피해자가 폭행이라고 생각하면 폭행인 것이다’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울산을 떠난 이후 무적 신분이 된 신태용 감독. 동시에 인도네시아 복귀설이 도는 중이다. 매체는 “인드라 샤프리 감독이 해임된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후보로 고려될 만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언급했듯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다. 지난 2020년에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 감독은 U-23 대표팀을 겸직하며 AFF 챔피언십 준우승(2020), 동남아시안 게임 금메달 1회(2023), 동메달 1회(2021), AFF U-23 챔피언십 준우승(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위(2024)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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