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하루빨리 방출돼야 한다" 혹평 쏟아낸 日 vs "팬 사랑받는 선수" 호평한 美…KIM 향한 엇갈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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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 소식지 '다저스 네이션'은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돌아본 다저스의 오프시즌 영입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5시즌 다저스로 이적한 선수들의 활약을 평가했다.
매체는 김혜성에 대해 "한국 출신 유틸리티 내야수 김혜성은 시즌 개막을 트리플A에서 맞이했고,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실력 있는 선수이자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메이저리그 첫해인 올 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막판에는 출전 기회가 줄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로스터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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