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미디어데이] "튀소 아직 못 받았어?"…"전주는 뭐가 유명하나" 황선홍·포옛의 이유 있는 '애정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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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미디어데이] "튀소 아직 못 받았어?"…"전주는 뭐가 유명하나" 황선홍·포옛의 이유 있는 '애정 공세'](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alkr/20251023011657921vjrn.jpg)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서울 마포구 소재 누리꿈스퀘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는 3개 팀(포항스틸러스·FC서울·강원FC)을 제외하고 파이널A에 진출한 3개 팀(전북현대·김천·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참석했다.
정정용 감독은 2023년 5월 김천 지휘봉을 잡았고, 부임 첫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시즌 K리그1 3위에 등극하며 상무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매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선수단 변화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은 정정용 감독의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김천은 정정용 감독의 지도 아래 수위급 자원 역시 대거 배출하고 있다. 올 시즌만 해도 김동헌(인천유나이티드), 조현택(울산 HD), 서민우, 모재현(이상 강원FC), 이승원 등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최초 발탁됐다. 오는 28일 전역을 앞둔 김강산, 김승섭 등도 주가가 치솟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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