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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천적' 울산 완파···리그 막바지 '고춧가루'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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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천적' 울산 완파···리그 막바지 '고춧가루' 뿌렸다

프로축구 광주FC가 '천적' 울산HD FC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홈 폐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광주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울산을 2-0으로 꺾는 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울산의 위협적인 공격이 이어졌으나, 광주는 효율적인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천적을 이겨내는 값진 승리를 쟁취했다.
광주는 헤이스와 프리드욘슨을 투톱으로 세운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중원은 신창무·주세종·유제호·안혁주가 배치됐고, 수비는 조성권·변준수·진시우·심상민으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전반은 울산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가 이른 시간 값진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분 안혁주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프리드욘슨의 헤더로 이어지면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전반 16분 엄원상과 이청용을 교체 투입하며 흐름을 바꿨고, 지속적인 슈팅과 공격을 퍼부었다.
광주는 수문장의 선방과 함께 튼튼한 수비로 골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43분 울산 김민혁의 슛을 가볍게 잡아냈고, 전반 51분 울산 정승현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크게 벗어나면서 전반전은 광주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전반전 슈팅은 광주 1개(유효 1), 울산 5개(유효 1)를 기록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광주는 안혁주를 하승운으로 교체했다.
울산은 후반 5분 정우영의 슈팅과 후반 7분 루빅손의 오버헤드킥 등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모두 골문을 빗나갔다.
광주는 후반 14분 주세종을 이강현으로 교체하며 중원을 정비했고, 후반 24분에는 신창무 대신 최경록, 프리드욘슨 대신 박인혁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울산 역시 후반 24분 허율을 빼고 말컹을 투입하는 등 공격에 집중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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