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역사상 최고 키커 등장, '탐욕' 케인 진짜 원망스럽네...토트넘 민심도 SON 지지 "왜 쏘니 프리킥 안 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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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한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우세를 잡았지만 코너킥에서 나온 이재성의 헤더를 제외하면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격에서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볼리비아의 노골적인 수비 일관 전술에 밀리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전반 중반 이후에는 흐름도 넘겨주면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 나왔다.
답답했던 경기에서 승리의 혈을 뚫어준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후반 11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맡았다. 손흥민은 벽을 넘겨서 골대 사각으로 제대로 넣었다. A매치에서만 벌써 7번째 프리킥 득점이었다. A매치에서 이렇게 많은 프리킥 골을 터트린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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