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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전북 세리머니 장인' 이승우의 동료애, 시즌 아웃 폭격기 위로+K리그1 득점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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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전북 세리머니 장인' 이승우의 동료애, 시즌 아웃 폭격기 위로+K리그1 득점왕 기원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K리그1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도 김천을 상대로 전력을 다했지만, 아쉽게 덜미를 잡혔다.
이승우는 이날 선발 출격했다. 공격 쪽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힘을 불어넣었고 전반 5분 각도가 애매한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전북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승우는 득점 후 벤치로 달려가 전북의 고공 폭격기 콤파뇨의 유니폼을 챙겼고 동료들과 함께 위로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콤파뇨는 이번 시즌 전북으로 합류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13골을 터트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수원FC와의 33라운드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예상되고 있다.
이승우는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는 동료 콤파뇨를 위한 위로 세리머니를 펼친 것이다.
콤파뇨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의 활약을 지켜봤고 이승우가 주도한 세리머니를 보고 감사의 박수로 화답했다.
이승우의 번뜩이는 세리머니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전진우가 전북의 두 번째 골을 달성한 후에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승우는 전진우가 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삼삼오오 모여 손으로 왕관을 형상화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전진우는 이번 시즌 15골로 득점왕 경쟁 중인데 이승우는 동료의 개인 타이틀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리머를 선보인 것이다.
전진우는 경기 후 "이승우의 작품이었다"고 언급하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이승우는 K리그 세리머니 장인으로 통한다. 득점 후 화려한 댄스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본인이 아닌 동료를 위한 세리머니를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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