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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live] ‘야잔과 재계약 협상’ 김기동 감독, “서울 떠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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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live] ‘야잔과 재계약 협상’ 김기동 감독, “서울 떠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

[포포투=정지훈(상암)]
서울 수비의 핵심인 야잔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서울은 야잔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김기동 감독은 잔류를 굳게 믿고 있었다.
FC서울과 김천상무는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승점 49점(12승 13무 11패)으로 5위, 김천은 승점 58점(17승 7무 12패)으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은 승리가 절실하다. 지난 9일 펼쳐졌던 직전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사실상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이 어려워졌기 때문. 포항 스틸러스가 1승만 더 거두면 가능성이 사라진다. 이번 김천전을 이기고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승리가 절실한 서울은 총력전을 펼친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서울은 ‘캡틴’ 린가드를 비롯해 조영욱, 안데르손, 최준, 이승모, 정승원, 김진수, 야잔, 박성훈, 박수일, 강현무를 선발로 투입한다. 최철원, 이한도, 배현서, 류재문, 황도윤, 문선민, 루카스, 천성훈, 둑스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기동 감독은 “포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남은 두 경기를 다 이긴다고 가정해도 순위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특히 지난 김천 원정에서 2-6 대패를 당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고,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남아 있지만, 현재 쓸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을 구성했다. 도윤이는 잔부상이 있어서 배려했고, 성훈이는 경기 출전에 대한 욕심이 있는 선수다. 그래서 선발로 넣었다. 배현서는 성실하면서도 헌신적인 선수다. 풀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고, 가능성을 보고 명단에 넣었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이번 시즌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수비의 핵심인 야잔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며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고, 김기동 감독 역시 야잔의 잔류를 믿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야잔과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와 야잔은 신뢰와 믿음이 있다. 야잔도 ‘감독님이 계시는 동안은 서울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기 때문에, 서울을 떠날 것이라고 1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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