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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es.review] "가나전 나도 아쉬워" 카스트로프, 환상 기점으로 증명했다…글라트바흐, 하이덴하임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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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es.review] "가나전 나도 아쉬워" 카스트로프, 환상 기점으로 증명했다…글라트바흐, 하이덴하임에 3-0 완승

[포포투=박진우]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옌스 카스트로프가 1기점을 기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2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글라트바흐는 공식전 4연승을 달리며 리그 11위로 뛰어 올랐다. 글라트바흐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스트로프, 타바코비치, 오노라, 노이하우스, 라이츠, 엥겔하르트, 네츠, 딕스, 엘베디, 스캘리, 니콜라스가 선발 출격했다. 하이덴하임도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피링거, 이브라히모비치, 혼삭, 도어쉬, 쇠프너, 베크, 푀렌바흐, 지르슬레벤, 마인카, 트라오레, 라마이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카스트로프 도움 아깝다! 글라트바흐는 1-0 리드
경기 포문은 글라트바흐가 열었다. 전반 8분 박스 좌측에서 공을 잡은 오노라가 골키퍼가 나온 사이 엥겔하르트에게 패스했다. 엥겔하르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문 위로 살짝 뜨며 기회가 무산됐다. 카스트로프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6분 박스 우측에서 패스를 받은 이후, 상대 경합와의 경합을 이기고 폭풍 돌파를 시도했다. 이후 완벽한 컷백 크로스를 시도했고, 타바코비치가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흘렀다. 이후 계속해서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글라트바흐가 주도권을 쥐는 추세였다. 전반 30분 베크의 패스를 받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글라트바흐가 전반 막판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딕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글라트바흐가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카스트로프 환상 기점'...글라트바흐, 하이덴하임에 3-0 승리하며 '4연승 질주' 카스트로프가 ‘기점’ 역할을 했다. 후반 10분 박스 우측 바깥에 위치한 카스트로프가 빠른 전진 패스를 넣었다. 이를 라이츠가 뒷발로 살짝 내줬고, 박스 중앙에 위치하던 타바코비치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글라트바흐가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글라트바흐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박스 부근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2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마치노. 오노라의 감각적인 뒷발 패스를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글라트바흐가 3-0을 만들었다. 이후 반전은 없었고 경기는 글라트바흐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이로써 글라트바흐는 공식전 4연승을 기록, 11위로 뛰어 올랐다. [옌스 카스트로프]
지난 바이에른 뮌헨전 퇴장 이후 징계 복귀하자마자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 이날 4-4-2 포메이션의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전반전 완벽한 측면 돌파 이후 컷백 크로스를 내줬지만, 타바코비치의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는 완벽한 패스로 기세를 살렸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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