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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호골로 확실한 ‘눈도장’…엄지성 “나는 대표팀에 항상 오는 선수 아니다, 기회 있다면 준비돼 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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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호골로 확실한 ‘눈도장’…엄지성 “나는 대표팀에 항상 오는 선수 아니다, 기회 있다면 준비돼 있다”[현장인터뷰]

축구대표팀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에 발판을 놨다.
엄지성은 이날 손흥민(LAFC), 이동경(김천 상무)와 함께 공격진을 꾸렸다. 엄지성은 전반 15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 주니오르 알론소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엄지성의 A매치 2호골. 지난 2022년 1월 아이슬란드와 평가전 이후 3년 9개월 여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후 엄지성은 “처음 선발 출전하다 보니 긴장됐고 정신적으로도 준비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생각도 많이 하고, 그라운드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이미지 트레이닝했고 그 덕분에 좋은 기회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 본 엄지성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 짧은 시간 동안 넣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브라질전 0-5 대패는 선수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올 법하다. 엄지성은 “축구선수라는 직업이 매번 이길 수 없다. 크게 승리할 때도 있다. 이미 지나간 일이기에 파라과이전에만 집중하려고 헀다. 선수들끼리 다시 동기부여를 삼고 준비를 했던 것 같다”고 설명헀다.
파라과이전에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주전을 보장받는 건 아니다. 특히 2선 포지션은 대표팀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엄지성은 “나는 항상 대표팀에 오는 선수가 아니다. 기회가 또 있다고 하면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내달에 다시 발탁이 될 수 있게 소속팀으로 돌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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