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수렁’ 최하위 우리카드…마우리시오 감독 “모든 부분이 부족해, 우리 스스로 이겨내야 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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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5연패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카드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2승 5패(승점 5)의 우리카드는 최하위에 놓여 있다. 개막 2연승 후 5연패 수렁에 빠졌다. 공교롭게도 연패의 시작점이 1라운드 삼성화재전이다. 지난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고, 분위기 반등에 나선다.
경기 전 마우리시오 감독은 “모든 부분이 부족했다. 선수단에 자신감이 필요하다. 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다운됐다. 삼성화재와 싸우는 것보다 우리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지난 시즌보다 안 좋은 지표도 있지만, 좋은 지표도 있다. 오늘 경기는 ‘패배는 없다’는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다. 선수들이 스스로 믿고, 함께 도전해야 승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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