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가드의 눈부신 성장’ 김완수 감독 “예은이 백업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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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성수연도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며 맹활약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로 삼성생명을 흔들었다. 16분 38초를 소화하며 백업 가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특히 3쿼터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나온 성수연의 돌파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KB스타즈의 인바운드 패스 상황. 상대의 강한 압박에 박지수가 공을 놓치며 어수선한 상황이 발생했다. 박지수는 겨우 공을 지킨 후 어렵게 성수연에게 패스를 줬다.
공을 잡은 성수연은 그대로 속도를 올렸다. 하마니시 나나미가 성수연을 막고 있었고, 주위에는 3명의 삼성생명 선수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성수연은 멈추지 않았다. 그대로 림을 향해 돌파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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