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가까워진 ‘잔류’…유병훈 감독 “울산전 승리는 오늘까지, 다시 제주전 집중” [MK현장]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FC안양이 잔류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유병훈 감독은 승리의 기쁨보다는 다가올 제주SK전에 집중한다.
안양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파이널 라운드 2라운드)에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더한 안양은 잔류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13승 6무 16패(승점 45)로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유병훈 감독은 “흔들릴 수 있어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팀의 각오를 볼 수 있던 경기였다. 후방에서 중원, 중원에서 전방까지 이어진 공격 전개가 매끄러웠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오늘의 승리는 오늘까지만 느끼겠다. 다음은 제주SK 원정이다.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