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탬피니스와 1-1 무승부…홈에서 설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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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H조 홈 경기에서 싱가포르 탬피니스 로버스FC와 1-1로 비겼다. 포항은 지난 원정에서의 0-1 패배를 만회하고자 했으나 홈에서의 설욕에는 실패했다.
포항은 경기 내내 탬피니스의 견고한 수비에 고전하다가, 후반 11분에는 글렌 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포항은 공격을 강화했지만 후반 16분 오베르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운까지 따라주지 않았다. 후반 42분에야 조상혁이 오베르단의 슛이 골키퍼에 막힌 것을 재차 슈팅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무승부로 포항은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탬피니스에 이어 조 2위에 머물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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