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성적 훌륭한데, 개인 성적 아쉬운 이강인" 日 매체 미친 비판...'일본 기대주' 쿠보는 칭찬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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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풋볼 존은 17일 아시아에서 제일 몸값이 높은 선수 10명을 조사해 발표했다. 축구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 마크트의 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순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민재(3위), 이강인(6위), 손흥민(9위)이 랭킹에 포함됐다. 손흥민이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는 항상 아시아 최고 몸값 선수가 손흥민이었다. 이제는 손흥민이 나이를 먹어가며 시장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아시아 최고 몸값 선수는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는 중이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로 우즈베키스탄 신성이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는 압두코니르 후사노프가 아시아 1위로 올라섰다.
풋볼존은 각 순위별로 선수를 소개해주면서 그 선수의 커리어를 간단하게 설명해줬는데, 6위에 자리한 이강인에 대해서 가혹한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한국 대표팀의 이강인은 최신 시장 가치가 2500만유로(약 423원)로 아시아 전체 6위, 한국인 선수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한다'고 먼저 소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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