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일본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유일한 韓 선수 '박지성'..."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던 日, 감사하다"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일본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유일한 韓 선수 '박지성'..."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던 日, 감사하다"

넥슨이 주최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경기의 승자는 실드 유나이티드였다. 실드 유나이티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를 2대1로 제압하면서 승리했다.
지난해 코치로 참가했던 박지성은 이번 이벤트매치를 앞두고 열정을 불태웠다. 선수 시절부터 문제였던 무릎으로 인해 자선 경기도 거의 참여하지 않았던 박지성은 이번 경기를 뛰기 위해 다시 몸을 만들었다. 선발로 나온 박지성은 후반 12분까지 경기를 소화하면서 6만명이 넘는 팬들 앞에서 감동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이날 경기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돼 일본 매체들도 취재를 왔다. 박지성은 경기 후 한국 취재진과도 인터뷰한 뒤 일본 취재진과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본 매체 사커킹과 만난 박지성은 "무릎 부상 영향으로 몇 년 동안 뛸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과거 함께 뛰거나 맞붙었던 선수들과 뛰고 싶었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였기 때문에 그들을 불러 함께 뛸 수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했다"라며 부상에도 몸까지 만들어가면서 아이콘매치를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923 / 60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번호292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547
  • 번호292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429
  • 번호292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672
  • 번호292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551
  • 번호291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426
  • 번호291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546
  • 번호291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527
  • 번호291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469
  • 번호291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434
  • 번호291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690
  • 번호291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420
  • 번호291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536
  • 번호291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525
  • 번호291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436
  • 번호290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2025.09.16
    조회 659
알림 0
1X 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