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실책에 골대까지…강원FC 불운에 울었다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실책에 골대까지…강원FC 불운에 울었다

대등한 흐름에서 실책으로 선제 실점한 뒤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회심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강타한 강원FC가 끝내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강원FC는 4일 일본 히로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4차전에서 0-1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FC는 리그 스테이지에서 2승 2패(승점 6)를 기록하며 한 단계 내려선 동아시아 4위가 됐다. 정경호 감독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하며 수비에 무게감을 뒀다. 김대원과 김건희가 투톱을 이뤘고 송준석과 이유현, 서민우, 김강국, 강준혁이 허리에 섰다. 강투지와 박호영, 신민하가 스리백을 구축했고 박청효가 수문장으로 낙점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65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
1X 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