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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 좋지 않아, 토트넘 선수들 피해 볼 것” 英 매체 강력 주장…올겨울 유럽 복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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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 좋지 않아, 토트넘 선수들 피해 볼 것” 英 매체 강력 주장…올겨울 유럽 복귀 불투명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8일(한국 시각) “현재 프로젝트는 토마스 프랑크(51·덴마크)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구단 안팎으로 큰 변화가 생긴 가운데, 지금은 과거를 돌아볼 때가 아니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 마지막 시기에 몸 상태와 폼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짚었다.
이어서 이 매체는 “마티스 텔(20)과 같은 선수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와중에 손흥민을 다시 데려오는 건 최선의 이익이 아니다”라며 “손흥민이 오면 멋진 작별 인사를 들겠지만, 프랑크 감독이 기용해야 할 다른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제한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비시즌 동안 유럽으로 돌아올 수 있는 조항을 보유한 거로 알려졌다. 이달 영국 매체 ‘더 선’이 단독 보도로 이 소식을 전했다. 해당 보도 이후, 과거 데이비드 베컴(50·잉글랜드)과 티에리 앙리(47·프랑스)처럼 손흥민이 잠시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됐다.
유력 후보지는 친정팀인 토트넘과 베컴 임대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AC 밀란이었다. 두 구단 모두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데다, 스타성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팬들은 구단이 손흥민을 영입해 충분히 단기 이익을 얻을 거로 예상했다.
이어서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에도 부정적인 여론이 생겼다. 지난여름 손흥민과 작별한 토트넘은 그를 대체하기 위해서 어린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윌송 오도베르(20)와 텔의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또한 사비 시몬스(22)를 영입한 데다, 모하메드 쿠두스(25)라는 새로운 에이스도 등장했다.
시즌 초반이긴 해도 성적 역시 준수하다. 리그 첫 9경기에서 5승을 거두면서 아스널, 본머스에 이은 3위다. 엔지 포스테코글루(60·호주) 감독 체제에서 무너진 수비는 다시 안정을 찾았다. 손흥민 없이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그를 다시 데려올 필요가 없다는 현지 매체 시선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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