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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서 자진사퇴' 이승엽, 요미우리 임시코치 전격 합류…日 주목 "아시아의 대포가 젊은 선수 향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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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서 자진사퇴' 이승엽, 요미우리 임시코치 전격 합류…日 주목 "아시아의 대포가 젊은 선수 향상 도모"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22일 "이승엽이 요미우리 추계 캠프에서 임시 코치를 맡는다.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이승엽 전 감독은 현역 시절 KBO 리그 최고의 홈런타자로 군림했다. 통산 1906경기에 나와 타율 .302 2156안타 467홈런 1498타점을 기록하면서 '국민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4년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하면서 일본 무대로 진출한 이승엽 전 감독은 2005년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의 우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고 2006년 요미우리로 이적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요미우리에 입단하자마자 4번타자로 등극, 2006년에만 41홈런을 폭발하면서 '아시아의 거포'로 우뚝섰다. 2011년 오릭스 버팔로스를 거쳐 2012년 삼성으로 돌아온 이승엽 전 감독은 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23년 두산의 새 사령탑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이승엽 전 감독은 지난 해까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올해는 팀이 하위권을 맴돌자 지난 6월 자진 사퇴를 하고 팀을 떠났다.
'데일리스포츠'는 "이승엽은 현역 시절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과 함께 2006년부터 5시즌 동안 요미우리에서 뛰었다. 2006년 41홈런, 2007년 30홈런을 마크하며 요미우리의 우승 탈환에 크게 공헌했다"라면서 "이승엽은 승짱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았고 아베 감독과도 친분이 두텁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138홈런을 기록했으며 은퇴 후에는 KBO 리그 두산 감독을 지냈다"라며 이승엽 전 감독과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의 인연을 주목했다.
또한 '데일리스포츠'는 이승엽 전 감독을 두고 '아시아의 대포'라는 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시아의 대포가 젊은 선수들의 향상을 도모한다"라며 '지도자 이승엽'에게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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