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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김민재, 토트넘 주전 경쟁서 밀릴 수 있다" 英 반응... 리버풀·첼시·토트넘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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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김민재, 토트넘 주전 경쟁서 밀릴 수 있다" 英 반응... 리버풀·첼시·토트넘 ‘영입 관심'

팀토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5000만 유로(735억 원) 가치의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비수’로 꼽은 인물”이라며 “토트넘뿐 아니라 리버풀과 첼시 역시 김민재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미 로메로, 반 더 밴, 드라구신, 단소, 벤 데이비스 등 다양한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지만 팀토크는 “토트넘은 언제나 더 높은 수준의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수비진 보강은 여전히 클럽의 주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트넘의 레전드이자 현 LAFC 공격수 손흥민은 김민재를 대표팀에서 함께 뛴 최고의 동료로 꼽으며 ‘가장 믿음직한 수비수’라고 칭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더 보이 핫스퍼는 “토트넘이 첼시와 리버풀에 이어 김민재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 체제 아래에서 출전 시간이 줄었다.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김민재는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더 보이 핫스퍼는 “로메로와 반 더 밴이 이미 중심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며 “그는 커리어의 황금기인 지금, 꾸준한 출전이 보장돼야 한다. 토트넘이 그를 설득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김민재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키려면 토트넘은 스리백 전환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잠재적인 이적 대상 중 한 명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하지만 높은 연봉 때문에 매각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리에A 클럽 인터밀란·유벤투스·AC밀란 등은 김민재의 급여를 감당하기 어렵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은 그 금액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잉글랜드행을 고려하고 있으며 첼시·리버풀·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김민재가 차기 이적 시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출전이 줄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그를 내보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리버풀은 코나테의 계약 문제와 수비 불안으로 인해 센터백 보강이 급선무다. 김민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이미 검증된 수비수로 리버풀 수비 라인에 힘을 더해줄 완벽한 카드”라고 극찬했다.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특히 김민재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김민재는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과 전술 적응력을 갖췄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제공권 장악력도 탁월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세트피스 상황을 고려하면 김민재의 존재감은 어떤 클럽에도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10bird@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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