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카스트로프 동반 선발 출격…분데스리가 한국 국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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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묀헨글라드바흐는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 보루시아파크에서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양팀은 선발 명단을 확정했다. 김민재와 카스트로프는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케인과 잭슨이 공격수로 나서고 디아스와 올리세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킴미히와 고레츠카는 중원을 구성하고 비쇼프, 김민재, 우파메카노, 보이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우르비히가 지킨다.
김민재는 지난달 열린 파포스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차전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7전 전승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전 11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묀헨글라드바흐의 카스트로프는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선발 출전을 이어간다. 뮌헨글라드바흐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무4패(승점 3점)의 성적으로 18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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