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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이강인·구보·미토마 모두 아니다, 亞 몸값 1위 대이변…시장가치 59,500,000,000원 ‘우즈베키스탄 철기둥’ 후사노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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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이강인·구보·미토마 모두 아니다, 亞 몸값 1위 대이변…시장가치 59,500,000,000원 ‘우즈베키스탄 철기둥’ 후사노프 선정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13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를 인용해 아시아 축구 선수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를 발표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나이와 기량, 계약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 축구 선수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후사노프였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시장가치는 3500만 유로(약 595억 원)로 책정됐다. 후사노프는 2022년 에네르게틱-BGU(벨라루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RC랑스(프랑스)를 거쳐 올해부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다.
풋볼 채널은 “아시아 축구 선수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일본 선수도, 한국 선수도 아닌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후사노프”라며 “2023년 7월 RC랑스에 입단했을 당시 시장가치는 40만 유로(약 6억 원)였지만 꾸준한 활약 속 2024년 12월에는 1200만 유로(약 205억 원)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이제는 3500만 유로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후사노프는 186cm의 장신이지만 그 이상으로 두드러지는 것이 압도적인 스피드다. 특히 순발력이 뛰어나다. 또한 롱패스 정확도도 높고 후방 빌드업에도 능해 현대 축구에 걸맞은 센터백으로서 필요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풋볼 채널에 따르면 2위는 미토마였다. 미토마는 후사노프와 3500만 유로로 동률을 이뤘으나 나이와 기량, 계약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후사노프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미토마는 시장가치가 계속해서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당장 지난 5월 4000만 유로(약 680억 원)였지만 이번에 500만 유로(약 85억 원) 하락해 3500만 유로가 됐다.
3위는 시장가치가 3200만 유로(약 545억 원)로 책정된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3위이자 한국 선수 가운데서 1위였다. 4위는 각각 구보와 사노 가이슈(24·마인츠)였다. 시장가치는 각각 3000만 유로(약 510억 원)와 2500만 유로(약 425억 원)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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