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연승' 주역 카리, 장신 외인 성공 이을까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목록
본문
현대건설이 홈 개막전에서 정관장을 꺾고 시즌 초반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21-25,25-23,25-2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 2명이 팀을 떠나면서 전력이 크게 약해졌다고 평가 받았던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챔프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차례로 꺾으며 개막 2연승과 함께 승점 6점을 챙겼다.
현대건설은 정지윤이 50%의 공격성공률로 16득점을 기록했고 아시아쿼터 자스티스 야구치가 11득점, 양효진이 9득점, 이예림이 8득점, 김희진과 나현수가 나란히 5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현대건설의 공격을 주도하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서브득점 4개를 포함해 29.11%의 점유율과 41.3%의 성공률로 23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카리 가이스버거였다.
V리그에서 잘 통하는 장신 외국인 선수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