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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인터뷰] '전북 상승세와 맞물린 부상' 이영재,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주어진 시간에 최선 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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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인터뷰] '전북 상승세와 맞물린 부상' 이영재,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주어진 시간에 최선 다했어"

전북현대는 1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의 우승을 향한 레이스는 거침이 없다. 승점은 66점이 됐고 2위 김천상무와의 격차는 무려 20점까지 벌어졌다.
이영재는 선발 출전 후 86분을 소화했다. 날카로운 패스와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선보이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영재는 경기 후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대전을 상대로 힘든 경우가 많았다. 쉽지 않았지만, 수비에서 잘 막아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는 중이다. 승점 11점만 확보한다면 조기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영재는 "우승이 확실해졌다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감독님도 '빨리 우승 확정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시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시기도 했다"며 의지를 내뿜었다.
이영재는 이번 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부담감 탓이었을까? 장점이었던 왼발 패스, 슈팅이 전혀 위력적이지 않았고 실수를 남발하면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영재가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 후 꾸린 미드필더 조합이 대박을 터트렸고 전북도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조기 우승 가능 시나리오까지 도달했다.
이영재는 "부상으로 빠진 후 팀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복귀 후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기회를 잡을 수 있기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했다. 발전하는 선수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속앓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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