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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는 토트넘, '골 넣는 수비수' 활약으로 한숨 돌렸다... 에버튼 3-0 대파→EPL 3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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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는 토트넘, '골 넣는 수비수' 활약으로 한숨 돌렸다... 에버튼 3-0 대파→EPL 3위 껑충

토트넘 홋스퍼는 27일(한국시간)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위에 올랐다. 북런던 라이벌 '선두' 아스날(승점 22)과 승점 차는 5점이다. 에버턴은 14위에 머물렀다. 강등권과는 승점 6점 차다.
홈팀 에버튼은 조던 픽포드, 비탈리 미콜렌코, 마이클 킨, 제임스 타코우스키, 제이크 오브라이언, 이드리사 게예, 제임스 가너, 잭 그릴리쉬, 키어넌 듀스버리홀, 일리만 은디아예를 선발 출전 시켰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드 스펜스, 미키 판 더 벤, 케빈 단소, 페드로 포로, 로드리고 벤탕쿠르, 주앙 팔리냐, 브레넌 존슨,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랑달 콜로무아니를 먼저 내보냈다.
판더벤이 토트넘 승리 일등 공신이다. 그는 전반 두 차례 코너킥 상황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첫 골은 전반 6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머리로 연결한 공을 문전에서 마무리했고, 추가골은 전반 추가시간 조던 픽포드를 제치고 헤더로 넣었다.
후반전에는 파페 사르가 히샬리송의 도움을 받아 토트넘에 쐐기골을 선물했다.
에버튼은 제이크 오브라이언이 판 더 벤의 선제골 직후 동점골을 넣었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이 취소됐다. 베토는 수차례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 골키퍼 구글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이 빛났다.
BBC는 “판 더 벤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재 속에서 주장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수비에서 케빈 단소와 호흡을 맞추며 에버튼의 34차례 크로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토트넘은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번에는 세트피스를 활용해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에버튼에 대해서는 “새 구장의 분위기가 서서히 식어가는 모습이다. 다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가장 큰 고민은 공격수 문제”라며 “베토와 티에르노 바리가 리그에서 단 한 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jinju217@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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