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KLPGA 시즌 최종전 우승' 황유민, 롯데 신동빈 회장 집무실에 불려 간 이유는?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KLPGA 시즌 최종전 우승' 황유민, 롯데 신동빈 회장 집무실에 불려 간 이유는?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동타를 이룬 이동은, 임희정과 4차 연장 끝에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29분에 티오프한 황유민은 무려 7시간에 걸친 접전 여정 끝에 6.5m 버디 퍼트를 성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인 황유민은 임희정, 이동은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1, 2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다가 3차 연장에서 임희정이 1m 파 퍼트를 흘리며 탈락했다. 
4차 연장에선 이동은이 8m 버디 퍼트에 실패했다. 반면 황유민은 침착하게 6.4m 퍼트를 성공시켰다.
지난달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 내년엔 한국을 떠나는 황유민은 국내 팬들 앞에서 마지막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659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
1X 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