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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커스] 교체 선수가 '12골 10도움'…김도균 감독의 神들린 용병술, 서울E 반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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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커스] 교체 선수가 '12골 10도움'…김도균 감독의 神들린 용병술, 서울E 반전 이끌었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재민, 정재민, 차승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최근 기세가 매섭다. 서울 이랜드는 6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3무)을 기록하며 14승 13무 8패(승점 55)로 플레이오프(PO)권인 5위에 자리했다. 구성윤을 필두로 한 수비 안정화, 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득점력 등이 호성적의 요인으로 언급되나 김도균 감독의 용병술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서울 이랜드는 3라운드 로빈(27~35라운드) 들어 교체 투입한 선수가 7골 2도움을 올리며 16골 중 절반에 해당하는 8골을 책임졌다. 올 시즌 전체로 넓히면 무려 12골 10도움으로 52골 중 18골이 교체 선수의 발에서 시작됐다. 부산전에도 교체 투입된 정재민과 차승현이 각각 1골 1도움과 1골을 뽑아냈다. 정재민 역시 "감독님께서는 선수가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편히 만들어주신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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