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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영입전 치열하다, 예상 외 팀까지 붙었다→김혜성 동료 물거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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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영입전 치열하다, 예상 외 팀까지 붙었다→김혜성 동료 물거품되나

사실 볼티모어의 이번 오프시즌 최대 과제는 선발과 불펜을 모두 포함한 투수진이다.
하지만 왜 터커를 영입하려는 것일까. 로젠탈은 "만약 볼티모어가 터커를 영입할 경우 외야수 콜튼 카우저나 딜런 비버스를 유망주 패키지와 묶어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투수진 보강 니즈를 일부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터커를 젊ㄹ은 선수들로 구성된 타선의 중심으로 두고 나머지 퍼즐은 나중에 채워 넣는 방식이다"라고 바라봤다.
터커는 과거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프레스턴 터커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터커는 올 시즌에 앞서 트레이드로 시카고 컵스로 이적했다. 통산 8시즌 동안 769경기에 출전해 748안타 147홈런 490타점 456득점 119도루 타율 0.273 OPS 0.865을 기록했다. 3할에 가까운 타율로 타격의 정교함이 있고, 20~30개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파워도 있다. 5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스피드고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온 터커는 여러 팀의 관심을 받는 최대어가 됐다.
미국 현지에서는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이 터커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봤다. 이제 여기에 볼티모어까지 가세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매체는 "다저스와 양키스를 경계할 필요는 없다. 볼티모어가 눈앞에서 터커를 낚아채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터커 영입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나 '플랜 B'로 코디 벨린저를 노릴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고 짚었다.
이어 "토론토가 백업 플랜도 없이 손만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다저스, 토론토, 양키스 예상 밖의 볼티모어까지 붙었다. 터커가 어느 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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