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 송성문에 "5개 팀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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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정규시즌 144경기에 출전, 타율 0.315, 홈런 26개, 도루 25개, 90타점을 기록한 송성문은 현재 MLB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 협상을 할 수 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1월 22일 오전 8시부터 포스팅 절차에 들어간 송성문은 30일간 협상 기간 내에 MLB 팀과 계약을 마치면 2026시즌 MLB에서 뛸 수 있다.
이 시한 내에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키움에서 2026시즌을 보내게 된다.
지난달 말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웨이가 송성문의 다저스행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고, 또 온라인 매체 팬사이디드에서는 송성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 가능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2024시즌까지 키움에서 활약한 김혜성의 경우 지난해 12월 초 포스팅 절차가 시작됐고, 마감일이었던 올해 1월 4일에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324억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송성문도 앞으로 1주일 이내에 미국행 여부 또는 2026시즌 어느 팀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인지가 판가름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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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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