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수원 삼성 동계훈련 일정 미정' 대세는 태국 맞는데…튀르키예-스페인 등 '다각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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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4일 현재 K리그1, 2 총 29개 구단 중 22개 팀이 동계훈련지 및 일정을 확정했다.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해 K리그1에 극적 잔류한 제주 SK, K리그2(2부) 무대로 강등된 수원FC, 대구FC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승강 PO에서 고개를 숙인 수원 삼성도 일정을 정하지 못했다. 이 밖에 김포FC, 김해FC, 파주 프런티어도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12개 팀이 태국을 찾는다. 후아힌(광주FC), 촌부리(FC안양), 치앙마이(경남FC, 부산아이파크, 부천FC, 충남아산), 방콕(서울 이랜드, 성남FC, 전남드래곤즈, 천안시티FC, 충북청주) 등에서 각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FC도 2차 전지훈련지로 태국을 택했지만, 도시는 미정이다. 이 밖에 대구FC 등 일부 구단도 동계훈련지로 태국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으로 향하는 팀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아시아에 캠프를 차리는 팀은 더 있다. 중국에도 세 팀이 간다. FC서울과 용인FC는 하이난, 안산은 쿤밍으로 간다. 포항 스틸러스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성남FC는 2차 동계훈련지로 일본 가고시마를 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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