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퇴장’ 이후 한 달 만에 ‘또 멸망전’…너 죽고 나 살자, 수원FC와 제주의 생존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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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부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흐름도 흐름이지만, 잔류 경쟁을 위해서는 기필코 승점 3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제주SK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파이널 라운드 1라운드)가 열린다.
두 팀 모두 잔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홈팀 수원FC는 승점 38(10승 8무 15패)로 10위, 원정팀 제주는 승점 32(8승 8무 17패)로 11위에 놓여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에 위치한 두 팀의 파이널 라운드 목표는 당연히 잔류를 확정하는 9위 이상이다.
지난 18일 K리그는 정규리그 33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잔류 경쟁을 펼치는 파이널B에는 수원FC와 제주를 비롯해 FC안양(7위·승점 42), 광주FC(8위·승점 42), 울산HD(9위·승점 40), 대구FC(12위·승점 27)가 경쟁을 펼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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