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전 전승' 대전 황선홍 감독,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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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대전의 10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황선홍 감독이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2·3월 '이달의 감동상'을 받은 황선홍 감독의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6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이는 남기일 감독(8회), 최강희 감독(7회)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0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점 9를 획득해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대전은 10월 첫 경기인 32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1로 완파했다. 이어 제주 SK를 3-1, 포항을 2-0으로 모두 제압하며 기세를 높였다.
황선홍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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