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 덕분에 우승했지?" 英 BBC 분노의 '평점 테러'…'SON 떠난 토트넘 핵심' 폭망 "비판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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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완패였다. 토트넘은 개막 16경기에서 6승4무6패(승점 22)를 기록했다. 20개 팀 중 11위에 랭크됐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처참한 현실을 드러냈다. 노팅엄 원정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이날 토트넘은 슈팅수(6-15), 유효 슈팅(1-6), 패스 성공률(79.1%-81.3%) 등에서 밀렸다.
BBC는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악몽을 꿨다. 토트넘의 공격은 응답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한 걸음 앞으로 갔다가 두 걸음 뒤로 물러난다. 노팅엄은 압박을 통해 보상을 받았지만 토트넘은 아니었다. 히샬리송도 사비 시몬스도 마찬가지였다. 팀 전체가 비판받을만 하다'고 혹평했다. 이 매체는 이날 토트넘 선수단에 평점 2~3점을 주는 데 그쳤다. 최저점은 비카리오(2.28)였다. 히샬리송은 그보다 한 단계 위인 2.48점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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