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지만 역시나···‘PS 타율 0.093’ 타자 끝내 포기 못한 로버츠 감독, 김혜성은 WS 3차전도 벤치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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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272, 27홈런, 86타점, 14도루의 좋은 성적을 거둔 파헤스는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 0.093, 1타점의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안타 1개를 때려내긴 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파헤스는 올해 중견수로 나섰다. 파헤스가 만약 경기에서 빠질 경우 중견수 소화가 가능한 김혜성의 출전 가능성도 자연스레 높아질 수 있었다.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다시 한 번 파헤스를 믿어보기로 하고 그에게 기회를 줬다. 이에 파헤스는 이날 9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파헤스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이에 맞서는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네이선 룩스(좌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보 비셰트(2루수)-달튼 바쇼(중견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애디슨 바거(우익수)-어니 클레멘트(3루수)-안드레스 히메네스(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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