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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좋은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출전하는 해외팀 사령탑들의 각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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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좋은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출전하는 해외팀 사령탑들의 각오 [MD현장]

에스파뇰 알바르 마르티네즈 나바로 감독은 "에스파뇰이 아름다운 도시에 와 기쁘게 생각한다. 다시 한번 올해에도 뜻깊은 경쟁해 우승하고 싶다"며 "많은 리그 경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는 빠듯한 일정에서 더욱 많은 경기를 한다.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소 강조하는 철학에 대해서는 "매 경기 중요하기 때문에 매 경기 강조하는 것이 다르다. 하지만 항상 강조하는 것은 스페인의 축구 모델처럼 상대보다 많은 공을 점유하고 지배하는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헨트 캉시 제르베즈 롬보 감독은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경쟁할 준비가 됐다. 우승컵 들고 가겠다"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모든 순간을 즐기라고 말했다. 다른 팀의 축구 철학을 배울 기회다. 이번 대회는 한 팀으로 뭉칠 기회다"고 했다. 이어 "헨트의 축구 철학은 공을 지배하고 쟁취하며 후방에서부터 빌드업해 나가는 축구하며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솔트레이크 필립 커슨스 감독은 "감사한 마음이다. 다른 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경쟁할 준비돼 있고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스타일이 다른 축구와 겨루며 우리 축구 철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겪어보자고 했다. 축구에서의 철학이 얼마나 효과를 나타낼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공을 가지고 점유할 때 창의적으로 공을 가지며 엔터테이닝한 플레이를 만들고 리스크도 감수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중시한다. 공을 뺏겼을 때도 바로 공을 가져오는 축구를 지향한다"고 전했다. 감바 오사카 다이스케 마치나카 감독은 "좋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고 좋은 결과를 두고 일본으로 돌아가겠다"며 "우리는 오늘 입국해 내일 성남과 경기를 한다. 아직 어떤 점을 강조하거나 얘기할 기회는 없었지만, 내일 자연스럽게 얘기하게 될 것 같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번 대회가 당연한 것이 아니고 감사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얘기하고 싶다. 많은 분이 노력해 만들었다. 매 경기 최선 다하면 성장하고 좋은 결과를 갖고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싶다. 경험하고 우정을 쌓을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철학은 공격 중심의 축구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공격으로만 승리할 수 없다. 철저하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수비를 하자고 강조한다. 또한 선수들의 인성을 중시한다. 축구인이 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고 한다. 감바 1군 팀도 마찬가지지만, 사람들이 봤을 때 재밌는 축구, 기대를 하는 축구를 하는 것이 감바의 스타일이다. 그런 점을 선수들에게 강조한다"고 말했다. 하노이 유스케 아다치 팀 매니저는 "멋진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감격스럽다. 멋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을 텐데 경의를 표한다"며 "미국, 벨기에, 스페인, 일본 팀도 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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