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2 사수엔 성공했지만, 뚜렷한 전술없이 ‘해줘 축구’만 일관해선 조 편성이 좋아도 소용없다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 조회
- 목록
본문
2연승으로 올해 A매치를 마무리했는데, 어째 뒷맛이 개운치 않다. ‘홍명보호’가 11월 A매치 2연전에서 목표로 했던 ‘승리’라는 두 글자는 얻어내며 내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2를 사수하는 데는 성공했다. 다만 이렇다 할 전술이 보이지 않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 특정 에이스들에게 의존하는 축구로는 조 편성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터신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헤더 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