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한화 제안도 거절했던 '히어로즈 일편단심' 홍원기 前 감독, "어느 팀이든 OK, 보직 상관 없어" 현장 복귀 열망...재취업 전선 뛰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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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그는 두산 베어스(1999~2005), 현대 유니콘스(2006~2007)까지 3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현역에서 물러난 뒤 2008년 우리 히어로즈 전력분석원을 맡으며 프런트 업무를 경험한 그는 2009년 히어로즈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주루코치, 수비코치, 수석코치 등을 역임한 홍원기는 2021년 키움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부임 첫해부터 팀을 5위에 안착시키며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2년 차였던 2022년에는 정규시즌 3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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