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비보' 이대호랑 경쟁하던 그 선수, 35세로 요절…고국서 오토바이 사고 이후 깨어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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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베네수엘라 매체 등을 인용해 "빅리그에서 5시즌을 뛴 포수 헤수스 몬테로가 고국 베네수엘라에서 오토바이 사고 여파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향년 35세.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몬테로는 지난 5일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픽업트럭과 충돌하는 큰 교통사고를 겪었다. 이 여파로 중태에 빠진 채 깨어나지 못하다가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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