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수원FC 원정서 '4퇴장 후유증' 딛고 반전 만들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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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가 수원FC를 상대로 4퇴장의 후유증을 딛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제주는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는 8승 8무 17패 승점 32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렉트 강등이 되는 최하위 대구(승점 27점)와의 격차도 승점 5점으로 더욱 좁혀졌다.
제주는 수원FC에게는 올 시즌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1라운드 홈에서 치러진 맞대결에서 제주는 3-4로 패했을 뿐 아니라 무려 4명이 퇴장당하는 후유증까지 겪었다.
또, 김정수 감독대행 체제 이후 3경기에서 무려 8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안정화가 최대 숙제로 떠올랐다. 다행인 점은 중앙 수비수 송주훈이 퇴장 징계를 마치고 이날 복귀한다.
또, 이창민도 복귀해 중원에서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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