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천 라오스 女축구 대표팀 감독, U17 男대표팀 사령탑 겸직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 조회
- 목록
본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정성천 감독이 라오스축구협회로부터 지도력을 인정받아, 여자 대표팀과 남자 U17 대표팀을 동시에 지휘하게 됐다"고 14일 전했다.
정성천 감독은 라오스 여자대표팀을 이끌고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2-0으로 제압, 라오스 여자축구의 AFC 주관대회 첫 승리라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정성천 감독은 "라오스 여자대표팀에서 이뤄낸 성과를 발판으로 U17 남자대표팀에서도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라오스 축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오스 남자축구대표팀은 또 다른 한국인 지도자 하혁준 감독이 이끌고 있다.
tree@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